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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 하루가 고통스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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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9-22 09:33

본문

어떤 분들은
오늘 하루가
정말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 분들을 위해
편지를 보냅니다.

죽음을 생각했을 때
경험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진실로 영과 육은
분리된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원한 시간으로 옮겨집니다.

둘째로,
죽음은 두렵고 무섭습니다.
수면제 70알을 먹는
두 번의 자살시도와
한 번의 목멤.
이 세 번의 사건은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리고 목회를 하면서
어느 순간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저를 안다고 해서
저를 아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경험을
다시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단지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 인정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저는 어리석다고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증인을 만나면
똑같은 경험을 할 필요는 없고
저럴 수 있겠구나 하고
믿어 보시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저 목사를 통해
미리 알게 하시는구나..
저 사람을 통해
미리 알게 하시는구나..
내가 저 고통을 당하지 않고도
그 고통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 하시는구나..

저는 이러한
만남과 일. 깨달음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저처럼
여러분의 삶을 통해
여러분 개인을 아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편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 이미 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자랑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다듬어져야 하는
육의 찌거기 많은 목회자이지만
성령하나님의 은혜로
제게 주신 고통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기에
감사하는 습관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왜 사람이 바뀌지 않을까요?
믿기 싫은 것입니다.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고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믿기 싫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꼭 육신을 이기는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 도전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지
경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믿으셔야 합니다.
제발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주님께 내 삶을
온전히 드린 적이 있는지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월 22일 금요일 읽을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1~5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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