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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생각

용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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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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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잊는다는 것과 동일하지 않으며 과거를 눈감아 주는 것과도 다릅니다. 그래서 의무감으로 용서한 사람들과 사랑으로 용서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지요…

강요되는 용서를 하게 되면 피해를 입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용서마저도 자유롭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결국은 좌절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기도 중 여러분께 이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용서는 내가 이미 용서를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과.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 하는  용서가 완전한 용서가 된답니다.

어렵지요.. 그래서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사랑하는교회> 교우들과 <베델회복공동체>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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