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회복공동체의 회복프로그램은 창의성을 가져야 된다고 늘 생각합니다. 지난 4월 20일. 베델회복공동체를 섬길 여성 리더들이 참여한 첫 번째 레브웨이브가  서울 강남에서 있었습니다.
일상과 여러 가지 이유로 지친 여성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인데 몸짓 하나하나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살아야 가정이 살아납니다.
여성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저는 참여하지 않고 결과 보고만 받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눈으로 찾을 때는 결코 찾을 수 없습니다. 복은 삶으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내가사랑하는교회는 문화 사역과 회복 사역을 두 가지 핵심 사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1차로 12명의 여성 리더들이 참여했는데 모두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